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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SNS 기자단 2기 모집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9일(월) 17:33
경주시가 지난해 처음 1기를 모집했던 SNS 기자단이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데 힘입어 2기를 모집한다.
1기 SNS 기자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주면서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정홍보를 강화하고 경주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번 2기 SNS 기자단 지원 자격은 경주시에 거주하면서 글쓰기와 디지털 기기(사진, 동영상 촬영) 활용에 능숙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의 작성이 가능해야 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중 1개 이상을 활발히 운영해 온 사람으로서, 일반 및 대학생 7명과 경주시 공무원 3명을 2기 기자단으로 모집한다. 기존의 1기 기자단도 내 지원이 가능하다.
2기 모집 기간은 17일까지며 지원은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belle822@korea.kr)로 신청하고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는 25일 개별 통보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경주시의 축제,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현장 소식을 취재하여 경주시 페이스북에 올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경주시를 적극적으로 홍보, 공유하고 경주시 공식 SNS와 시정소식지에 대한 활발한 참여 활동을 해야 한다.
활동 혜택으로는 소정의 원고료와 위촉장 발급 및 워크숍 참가, 3기 SNS 기자단 모집 시 우선 선발 등이며 활동 우수자는 연말에 표창도 있을 예정이다.
이병원 공보담당관은 “초창기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경주시 SNS 1기 기자단이 여러분 모두가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SNS 홍보의 새 바람을 일으켜 주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2기, 3기 등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자단 공동취재와 대시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뉴미디어를 이용한 시민과의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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