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월성 문화재 발굴 조사 척척
통일신라 후기 유물 와편·건물지 등 확인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5년 02월 09일(월) 17:36
↑↑ 월성 발굴 현장,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정비사업은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2년간 월성 복원·정비 등 8개 사업에 9천4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번에 착수한 월성 발굴사업은 올해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 황성신문
신라 천년 왕도를 재현하는 신라왕 경 핵심 유적 복원·정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정비 사업은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2년간 월성 복원·정비 등 8개 사업에 9천4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번에 착수한 월성 발굴사업은 올해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달 30일 월성(사적 제16호) 발굴 현장을 전격 방문하고 100여 명의 현장 발굴 작업 인부와 관계자를 만나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명식 국립경주문화재 연구소장과 관계자들이 현재의 발굴조사 상황과 그동안의 출토 유물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일 월성 복원 고유제를 개최한 이후, 곧바로 발굴을 위한 지표 확인, 조사 방향을 설정하고 전체 발굴 면적 207,528㎡ 가운데 1차 조사구역인 C지구(석빙고 앞 5만 7천㎡) 시굴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발굴된 내용은 건물지 3동, 당장 열을 확인했고 출토유물은 통일신라 후기의 와편 등이 발굴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관계자들에게 신라왕경 유적 복원정비의 핵심사업인 월성 발굴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월성 발굴조사와 복원 정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인력과 시간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배경 김다현의 ‘천년 사랑’ 국내·외 공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2030년까지 개최..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팡파르..
한수원,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
경주시-중국 둔황시 우호 협력 공식화 했다..
데이빗 로든, 경북도 투자유치 홍보대사 경주방문..
문화관광·과학도시 경주, 교육특구 도시로 재탄생..
김민석 국무총리, "APEC 성공 개최에 만전 기해달라"..
경주시, 양성평등기금 오는 2030년까지 연장 추진..
주낙영 시장, APEC 성공 위해 공사 현장 직접 챙겨..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