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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문화재 발굴 조사 척척
통일신라 후기 유물 와편·건물지 등 확인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5년 02월 09일(월) 17:36
↑↑ 월성 발굴 현장,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정비사업은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2년간 월성 복원·정비 등 8개 사업에 9천4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번에 착수한 월성 발굴사업은 올해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 황성신문
신라 천년 왕도를 재현하는 신라왕 경 핵심 유적 복원·정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정비 사업은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2년간 월성 복원·정비 등 8개 사업에 9천4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번에 착수한 월성 발굴사업은 올해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달 30일 월성(사적 제16호) 발굴 현장을 전격 방문하고 100여 명의 현장 발굴 작업 인부와 관계자를 만나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명식 국립경주문화재 연구소장과 관계자들이 현재의 발굴조사 상황과 그동안의 출토 유물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일 월성 복원 고유제를 개최한 이후, 곧바로 발굴을 위한 지표 확인, 조사 방향을 설정하고 전체 발굴 면적 207,528㎡ 가운데 1차 조사구역인 C지구(석빙고 앞 5만 7천㎡) 시굴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발굴된 내용은 건물지 3동, 당장 열을 확인했고 출토유물은 통일신라 후기의 와편 등이 발굴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관계자들에게 신라왕경 유적 복원정비의 핵심사업인 월성 발굴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월성 발굴조사와 복원 정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인력과 시간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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