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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 새마을회, 봄맞이 환경정비
회원 40여 명 참여, 산책로·주택가 등 주변 정비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10일(화)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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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용강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최병석, 부녀회장 박미향)는 지난 1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장미아파트 등 아파트단지 인근에 조성된 산책로와 주택가 이면도로 주변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들의 열정은 매서운 추위도 녹여가며 지난 겨울동안 쌓인 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해 주변 경관을 말끔히 정비했다. 용강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주요도로변 꽃길 조성, 풀베기 작업,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운동,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단체이다. 최병석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미향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용강동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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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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