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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자생단체, 설맞이 환경정비
귀성·관광객 맞이 준비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10일(화)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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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현곡면 자생단체(새마을지도자회, 자연보호협의회, 청년회, 자유총연맹 등) 회원들과 공무원 등 80여 명은 지난 3일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교통의 요충지인 서경주역 주변과 안현로, 용담로 등 대로변의 각종 생활쓰레기와 농업용 비닐, 불법광고물 등을 정비·수거하고, 각 마을진입로와 안길을 청소해 설 명절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날 행사 참여단체는 현곡면을 대표하는 시회․봉사단체로 불우이웃돕기, 경주시의 각종 행사 지원 등 평소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오는 단체로 바쁘신 일정에도 많은 참여로 구석구석 정비의 손길을 건넸다. 서동철 현곡면장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마을청소와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 준 주민들과 회원들을 격려하고,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에 대한 주민 의식이 제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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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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