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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성 의원, 전통시장방문 ‘서민경제 살리기 힘실어’
안전한·활기찬 전통시장 만들기 앞장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16일(월)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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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읍면동별 순회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민과의 소통강화와 민생행보를 지속하고 있는 정수성 의원(새누리당, 경주)이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들을 격려했다. 지난 11일 오전 성동시장을 방문한 정 의원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건어물과 채소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설 대목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정담을 나누며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 넉넉한 인심을 자랑하는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서민경제 살리기에 힘을 실었다. 시장을 방문한 후 정 의원은 “예전보다 살기가 많이 팍팍해졌다,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사람이 없어 먹고 살기 힘들다 등의 상인들의 걱정에 마음이 무겁다“면서,“어떻게든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지역이 잘 살 수 있기 때문에 시장 활성화 및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전통시장을 담당하는 제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소속된 이 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경주지역 9개 시장에 총 60억원의 국비 지원을 이끌어 냈으며, 올해에만 성동시장 주타타워건립과 양북시장 장옥신축에 각각 국비 10억원씩 총 2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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