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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사랑·음악을 담은 ‘쎄시봉’ 개봉 첫 주 1위
빅 히어로 예매율 9.4% 2위, 국제시장 9.1% 3위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6일(월) 16:42
ⓒ 황성신문
지난 주말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가 개봉 2주차에 뒷심을 발휘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천280만 관객으로 역대 흥행 5위까지 올라선 ‘국제시장’은 다시 2위를 탈환하며, 개봉 50여일이 지난 현재까지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주에는 정우, 한효주, 김윤석, 김희애 주연의 ‘쎄시봉’과 SF 블록버스터 ‘쥬피터 어센딩’이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정우, 한효주 주연의 쎄시봉이 예매율 11.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쎄시봉은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 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그 시절 청춘들의 사랑과 음악을 담은 멜로 드라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예매율 9.4%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국제시장은 예매율 9.1%로 3위에 올랐다.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느와르 ‘강남 1970’은 예매율 8.7%를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고, 2002년이후 새롭게 재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예매율 6.9%로 5위에 올랐다.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SF 블록버스터 ‘쥬피터 어센딩’은 예매율 6.8%로 6위를 자리잡았다.
다음 주는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 주연의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이 개봉한다.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은 470만 관객을 동원한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속편으로 재미와 볼거리, 액션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코믹 어드벤처 영화다.
이 밖에도 콜린 퍼스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와, 판타지 블록버스터 ‘7번째 아들’이 개봉할 예정이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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