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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새 위용, HICO 문열렸다
문화융성도시로 우뚝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02일(월)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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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국제회의 도시 경주에 새로운 신라천년의 랜드마크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가 드디어 그 위용를 뽐내며 2일 오후 3시 화백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개관식을 갖는다. 2012년 11월에 착공한 화백컨벤션센터는 경주시민들의 방폐장유치로 한수원에서 1천200억 원을 투자해 4만 2천774㎡ 부지에 연면적 3만 1천336㎡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대회의실 3천500석, 중소회의실 700석, 실내전시장 2천274㎡ 등 국제수준의 최첨단 회의 중심형 컨벤션센터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회의전문시설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개관과 보문단지를 비롯한 주변의 풍부한 숙박인프라와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비롯한 역사·문화·관광자원과 가까운 거리의 국제공항과 KTX를 통한 접근성 등을 바탕으로 경주가 세계속의 글로벌 문화융성 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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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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