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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수원 찾아라”
‘Team KHNP’ 전사 워크숍… 국민 신뢰 회복 노력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5년 03월 02일(월) 16:58
↑↑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전직원의 역량결집과 일체감 조성을 위한 ‘Team KHNP’ 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앞줄 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황성신문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이 지난달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전직원의 역량결집과 일체감 조성을 위해 ‘Team KHNP’ 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조석 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사업소에서 모인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범년 한수원 부사장은 개회사에서 “그간 우리 회사는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이번 워크숍이 우리는 한팀(Team KHNP)이라는 인식을 고취시켜 모두가 한마음으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수원에 대한 합리적 비판’이라는 주제로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의 특강이 있었다. 이동우 사무총장은 외부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수원의 현재 모습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조언하며 기본에 충실한 한수원이 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1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 시상식이 열렸다.
자랑스런 한수원人상은 뛰어난 업무성과와 바른 품성으로 모범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안전, 소통, 창의 분야에서 각 1명씩 선정됐다. 안전분야는 고리본부 김양환 팀장, 소통분야는 기획처 임형진 차장, 창의분야는 한강수력본부 김종식 차장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 일체감 조성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팀빌딩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모든 직원이 변화와 혁신에 대한 다짐 메시지를 작성하는 것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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