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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JS Dream Festival, 경주서 열렸다
24개팀 500여명 참가, 관광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02일(월) 17:04
ⓒ 황성신문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경주에서 ‘2015 JS 드림페스티벌 (2015 박지성 재단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렸다.
JS Foundation(박지성 재단) 주최로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24개 팀 500명이 유소년 클럽축구팀 참가해 66경기를 치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8개 팀은 오는 8월 평창에서 열리는 ‘JS 드림 컵(Dream Cup)’에 직행하게 됐다.
또한 JS 드림 페스티벌 상위 8개 팀과 해외 4개 팀, 그리고 초청된 8개 팀 등 총 20개 팀이 참가하는 JS 드림 컵의 우승팀 및 우수선수는 올해 12월에 잉글랜드 포로 축구 클럽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연수 기회를 얻게 된다.
JS Foundation은 박지성 이사장이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의 진정한 즐거움을 일깨우고 축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길 바라는 작은 바람에서 시작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를 득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박지성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기간 중 주요 행사에 참석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응원하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꿈의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축구를 빛낼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가는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JS 드림 페스티벌(Dream Festival)’이 그 첫 단계”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양식 시장은 “경주시는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와 숙박업소가 완비되어 있는 경주의 대회개최 장점과 축구도시 경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관광 비수기 대규모 스포츠대회 및 동계전지훈련 등의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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