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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포항시의회, 상생발전 힘 보탠다
지역 현안 해결에 맞손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5년 03월 09일(월) 15:34
↑↑ 상생발전을 위한 경주·포항시의회 의장단 간담회가 지난 4일 경주시의회에서 열렸다.
ⓒ 황성신문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와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가 경주·포항지역의 상생발전과 지역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뜻을 함께 했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4일 포항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을 초청해 ‘상생발전을 위한 경주·포항시의회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양도시 의회 간 상호협력을 통한 현안 해결과 지역민들의 불편사항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도시 의회 간 상생발전 협력 다짐은 물론 ▲원자력해체종합연구원 경주 유치계획 ▲형산강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사항 ▲가속기를 기반으로 한 동해안 R&D특구 지정을 위한 공동 협력 추진 ▲양 도시의 해양·문화·역사·첨단과학 등 관광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한 관광 홍보물 제작 및 국내외 관광마케팅 공동 협력 등에 관한 상호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와 포항이 형산강의 수계를 공유하고 있는 동질성을 바탕으로 두 도시 주민들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길에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역사와 문화를 공동 영유해온 두 도시가 서로 손을 맞잡고 문화와 산업, 예술과 첨단과학기술을 창조적으로 융합하여 경제적으로 융성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서로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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