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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안심·감사 문자서비스 시행
경북도내 첫 실행 ‘호응’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5년 03월 09일(월)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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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가 경북도내에서 최초로 112신고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감사·안심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감사·안심문자서비스(TEMS)는 112신고자에게 신고 처리 후 조치 결과를 알리면서 감사(Thankyou)의 문자(Message) 및 경찰의 출동내용을 문자로 알려 신고자를 안심(Ease)시키는 서비스(Service)이다. 경찰은 신고인 보호를 위해 성폭력, 가정폭력, 강도 등 신고자에게 위해 또는 생활안전에 방해가 되거나 신고사실이 노출되어 불이익을 줄 수 있는 경우는 제외하고, 현장상황을 판단하여 선별적으로 발송하고 있다. 오병국 경주경찰서장은 "신고자도 우리 경찰의 진정한 고객인 만큼 신속하고 안전한 출동과 궁금증 해소를 위한 문자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하면서, "허위 또는 장난 112신고는 꼭 근절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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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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