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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문화관광진흥회 창립
“공동화현상·우범지역 되어가는 보문단지에 빛을”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5년 03월 09일(월) 16:06
ⓒ 황성신문
경주보문문화관광진흥협의회(이사장 이갑채) 창립식이 지난 2일 경주 보문단지 내 스위스로젠호텔에서 열렸다.
경주보문문화관광진흥협의회는 순수민간주도형으로서 경주보문의 문화를 융·복합하는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마이스산업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관광사업의 체계적 발전과 진흥에 그 목적을 두고 설립됐다.
협의회는 외식업, 숙박업, 운수업 등 문화예술 및 레저관광서비스산업에 종사하는 사업체 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하이코의 개관으로 많은 국제행사를 앞두고는 있지만 현재의 보문은 국제도시로서의 그 면모를 갖추지 못하고 있고 실제 죽은 도시와 다름이 없어 오히려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협의회는 “최근 보문중심상가의 공동화현상으로 보문의 밤은 무척 위협적으로 변해가고 있어 관광객들의 불평이 이제는 온라인상에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즐길 것과 할 것이 없는 문화콘텐츠부족의 보문단지는 스쳐가는 지역으로 관광업을 하는 전문회사들의 관심밖에 있어 하루빨리 재정비를 해야 하는 시점에 놓여있다” 며 “촛불하나씩 켜는 심정으로 보문의 불을 우리가 밝히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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