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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주민자치센터‘노래교실’개강
휴식·문화공간 정착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7일(화) 14:20
ⓒ 황성신문
황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천희)는 지난 6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2015년도 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한현태 시의원 및 지역 단체장들과 회원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서로가 화합해 활기차고 행복한 노래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어 펼쳐진 노래교실에서는 전문강사 ‘박용수’씨와 함께 노래와 웃음이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노래교실 수업’은 노래를 통해 삶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인기가 높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다.
류천희 위원장은 “노래교실을 통해 동민의 화합과 즐거운 도시 황성동 조성을 도모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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