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원해연 경주유치 공감대‘경북 확산’
포항시민 유치서명 등 동참행렬 줄이어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입력 : 2015년 03월 23일(월) 17:29
↑↑ 경주시민들의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이하 원해연) 경주 유치 촉구 결의대회에 힘입어 원해연 유치 공감대가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 황성신문
경주시민들의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이하 원해연) 경주 유치 촉구 결의대회에 힘입어 원해연 유치 공감대가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시민 중 거의 모든 성인이 개인적 찬성 서명으로 유치 열기를 더했던 원해연 경주유치 분위기는 해가 바뀌면서 더욱 더 뜨거워지는 등 경북 전역으로 공감대가 넓어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실제로, 지난 18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진행된 ‘2015 포항KTX 개통 기념 신춘음악회’에서는 원해연 경주유치를 지지하는 포항시민들의 서명활동이 이루어 졌다.
또한 올해 초 경주시 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시작된 원해연 경주유치 촉구 결의는 경주시 요식업중앙회(3월10일~12일), 경주시 운수업계종사자(3월16일~17일)에 이어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주시 자원봉사단체연합회 발대식에서도 이루어졌다.
조래숙 자원봉사단체연합회 회장은 “원전과 방폐장 그리고 넓은 임해지역이 갖춰진 경북 경주야말로 향후 원자력해체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최적의 도시” 라며 “정부가 국가원자력산업의 큰 미래를 보고 원해연을 경주에 설립하는 현명한 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