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해연 경주유치 공감대‘경북 확산’
포항시민 유치서명 등 동참행렬 줄이어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5년 03월 23일(월) 17:29
|
|  | | ↑↑ 경주시민들의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이하 원해연) 경주 유치 촉구 결의대회에 힘입어 원해연 유치 공감대가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 ⓒ 황성신문 | | 경주시민들의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이하 원해연) 경주 유치 촉구 결의대회에 힘입어 원해연 유치 공감대가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시민 중 거의 모든 성인이 개인적 찬성 서명으로 유치 열기를 더했던 원해연 경주유치 분위기는 해가 바뀌면서 더욱 더 뜨거워지는 등 경북 전역으로 공감대가 넓어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실제로, 지난 18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진행된 ‘2015 포항KTX 개통 기념 신춘음악회’에서는 원해연 경주유치를 지지하는 포항시민들의 서명활동이 이루어 졌다. 또한 올해 초 경주시 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시작된 원해연 경주유치 촉구 결의는 경주시 요식업중앙회(3월10일~12일), 경주시 운수업계종사자(3월16일~17일)에 이어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주시 자원봉사단체연합회 발대식에서도 이루어졌다. 조래숙 자원봉사단체연합회 회장은 “원전과 방폐장 그리고 넓은 임해지역이 갖춰진 경북 경주야말로 향후 원자력해체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최적의 도시” 라며 “정부가 국가원자력산업의 큰 미래를 보고 원해연을 경주에 설립하는 현명한 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
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