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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지적행정 원스톱 서비스
외곽지역 읍면동 순회
장성재 기자 / jsjaeya@gmail.com 입력 : 2015년 03월 23일(월)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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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그동안 시청에서만 지적민원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을 과감히 개선하고 민원인들의 편의제공 등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건천·외동읍·산내면 등 오는 11월까지 11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진 읍·면 지역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날을 이용해 시장광장, 읍·면사무소 등에 이동 상담실을 설치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지적 및 토지 이동사항과 지적 측량 등 지적과 토지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처리해 주는 현장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이다. 특히 지적공사와 합동으로 ▲토지관련 민원상담, ▲지목변경·토지합병 등 토지의 이동업무 접수·처리와 토지·건축물대장 열람, ▲개별공시지가 등 부동산관련업무처리와 지적측량 신청·접수 등을 현장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지적관련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이 상당히 해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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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기자 jsjaeya@gmail.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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