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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물리치자’현미식이 체험교실
다이어트·변비예방 도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24일(화)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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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자 40여 명과 함께 ‘현미식이’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경주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올해 연말까지 월 1회씩 실시된다. 이번에 운영하는 현미식이 체험교실은 평소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잘 실천되지 않는 가정에서 교육을 받고 직접 요리해 먹어 봄으로써 집에서 실천하기 쉽도록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현미는 식이섬유의 보고이며 인체에는 잘 흡수되지 않고 과다한 영양소의 장내 흡수를 늦추어 줌으로써 칼로리 섭취를 억제한다. 또한 변의 양을 많게 하고 장벽을 자극해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혈압’, ‘당뇨’,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5가지 중에서 3개 이상 유소견이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번에 현미식이 체험교실 운영으로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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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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