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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교통사망사고 1위 오명 씻는다
경주署와 업무협약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06일(월)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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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시장 최양식)와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지난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교통사망사고 전국 1위의 오명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국제 문화관광 도시 경주 구현을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경주경찰서 교통경비과장으로부터 경주의 교통사고 유형 및 다발장소, 도로선형 등 구조적인 문제점 등에 대한 여러 가지 현황과 분석 자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협약은 ‘노인 교통사고 방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등 홍보활동에 상호 적극적인 지원과 협업, 교통사고 취약지 ‘교통안전시설물 개․보수’, 교통분야 ‘각종 민원사항 적극 수용’ 등 업무협조와 ‘교통사고 요인행위 집중단속, 법규위반 교통단속’ 등이다. 최양식 시장은 “경주시는 2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하고 국제 마이스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제고를 위한 전제조건이 안전하고 편안한 국제 문화관광 도시 경주를 만드는데 있다”며 “사람중심의 안전한 도시로 탈바꿈해 나가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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