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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새마을회, 영농폐비닐 수거
쓰레기 10톤 가량 수거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13일(월)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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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산내면 새마을회 회원(회장 황원도, 부녀회장 최태순) 50여명은 지난 3일 산내면 일대에서 대대적인 영농폐비닐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영농폐비닐은 장기간 방치할 경우 토양오염과 주민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바람에 날려 전선합선에 의한 화재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새마을회는 이날 수거작업으로 19개 마을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및 각종 생활쓰레기를 1톤 포터차량 6대를 동원하여 10톤가량 수거했다. 산내면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활동, 불법 현수막정비 및 소외계층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청정 산내 이미지 개선에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다. 최정화 산내면장은 “농번기를 맞아 영농폐비닐 수거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산내면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과 협조를 해달라”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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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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