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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김종기씨 황금벼 8천㎡ 도내 첫 모내기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20일(월)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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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칠곡군 기산면 김종기(66)씨가 경북도 내에서 가장 빨리 모내기를 했다. 쌀 전업농인 김 씨는 지난 15일 칠곡군 기산면 영리들에서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를 했다. 김 씨는 이날 논 55ha중 8천㎡(약2천400평)에 조생종 황금 벼를 심었다. 김 씨는 올해 모내기를 위해 지난 달 17일 황금벼(조생종)를 파종해 한 달 여 만에 모내기를 하게 됐으며, 오는 8월 20일께 수확해 추석 제수용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 씨는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 첫 모내기를 해 왔고, 자체 브랜드인‘금종쌀’은 쌀겨와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수확해 홈페이지나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경북을 대표하는 농가형 쌀브랜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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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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