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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새마을회 ‘신나는 벼룩시장 OPEN’
2회째, 1천여 명 참여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0일(월)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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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는 지난 11일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사랑나눔 돗자리 벼룩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벼룩장터에는 2월 교복나누기 행사 및 벼룩장터 개장 이후 2회째 열리는 장터여서 약 1천여 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집안의 중고 물건을 서로 사고 팔며 구경도 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싸고 푸짐한 먹거리를 사먹으며 주말을 여유있게 즐길수 있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좋아하였다. 또한 동시에 알뜰 무료 도서교환시장도 개최하여 시민들이 다 읽은 책을 가지고 나와 새마을문고에서 준비한 새로운 책으로 교환해 가며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앞으로 계속 이용하겠다는 시민들이 많았다. 벼룩장터와 도서교환시장은 매월 1회 둘째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장하게 된다. 벼룩장터는 사회단체가 주가 되는 행사가 아니라 경주시민들이 직접 자발적으로 물품을 판매하는데 참여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벼룩장터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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