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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고등학교, 효청생활관 준공식
명품 특성화 고등학교 도약 계기 가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20일(월)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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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태화고등학교(교장 김도형)가 기숙사인 ‘효청생활관’을 준공했다. 태화고등학교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효청학원 재단이사장(이지태)과 재단이사, 학부모위원, 어머니회위원, 교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청생활관 준공식을 가졌다. 태화고등학교 기숙사인 효청생활관은 부지 2만5천459㎡(약 7천700평), 건축연면적 1만152㎡(약 350평)로 지상 3층으로 건축되었다. 주요 시설로 1층은 독서실과 사감실, 남·여공용화장실 및 기계실이, 2, 3층은 각각 남자 생활관 5개실과 여자 생활관 5개실로 이뤄져 있으며, 4인 수용 기준 총 20개실로 구성됐다. 생활관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 실마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개별적으로 설치했다. 또 천정형 냉난방 시설과 바닥 온돌시설등도 빠짐없이 갖추어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건축됐다. 김도형 태화고 교장은 “학업과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생활관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면서 “전국단위 모집의 명품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태화고의 새로운 교육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태 이사장은 “생활관 건립을 계기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4년부터 경북교육청 지정 특성화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발하는 태화고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태화고는 2014학년도부터 특성화고등학교로의 전환을 통해 직업 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 창출 및 지역 산업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큰 효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생활관 준공식을 통해 명품 특성화고로 거듭나기 위한 특색 있는 취업 교육과 ‘반딧불 교실’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더욱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경주태화고등학교(교장 김도형)가 기숙사인 ‘효청생활관’을 준공했다. 태화고등학교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효청학원 재단이사장(이지태)과 재단이사, 학부모위원, 어머니회위원, 교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청생활관 준공식을 가졌다. 태화고등학교 기숙사인 효청생활관은 부지 2만5천459㎡(약 7천700평), 건축연면적 1만152㎡(약 350평)로 지상 3층으로 건축되었다. 주요 시설로 1층은 독서실과 사감실, 남·여공용화장실 및 기계실이, 2, 3층은 각각 남자 생활관 5개실과 여자 생활관 5개실로 이뤄져 있으며, 4인 수용 기준 총 20개실로 구성됐다. 생활관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 실마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개별적으로 설치했다. 또 천정형 냉난방 시설과 바닥 온돌시설등도 빠짐없이 갖추어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건축됐다. 김도형 태화고 교장은 “학업과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생활관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면서 “전국단위 모집의 명품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태화고의 새로운 교육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태 이사장은 “생활관 건립을 계기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4년부터 경북교육청 지정 특성화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발하는 태화고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태화고는 2014학년도부터 특성화고등학교로의 전환을 통해 직업 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 창출 및 지역 산업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큰 효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생활관 준공식을 통해 명품 특성화고로 거듭나기 위한 특색 있는 취업 교육과 ‘반딧불 교실’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더욱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경주태화고등학교(교장 김도형)가 기숙사인 ‘효청생활관’을 준공했다. 태화고등학교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효청학원 재단이사장(이지태)과 재단이사, 학부모위원, 어머니회위원, 교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청생활관 준공식을 가졌다. 태화고등학교 기숙사인 효청생활관은 부지 2만5천459㎡(약 7천700평), 건축연면적 1만152㎡(약 350평)로 지상 3층으로 건축되었다. 주요 시설로 1층은 독서실과 사감실, 남·여공용화장실 및 기계실이, 2, 3층은 각각 남자 생활관 5개실과 여자 생활관 5개실로 이뤄져 있으며, 4인 수용 기준 총 20개실로 구성됐다. 생활관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 실마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개별적으로 설치했다. 또 천정형 냉난방 시설과 바닥 온돌시설등도 빠짐없이 갖추어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건축됐다. 김도형 태화고 교장은 “학업과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생활관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면서 “전국단위 모집의 명품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태화고의 새로운 교육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태 이사장은 “생활관 건립을 계기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4년부터 경북교육청 지정 특성화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발하는 태화고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태화고는 2014학년도부터 특성화고등학교로의 전환을 통해 직업 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 창출 및 지역 산업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큰 효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생활관 준공식을 통해 명품 특성화고로 거듭나기 위한 특색 있는 취업 교육과 ‘반딧불 교실’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더욱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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