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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아름다움을 빚는 손’ 도자기 한번 빚어보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27일(월)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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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신라 토기의 맥을 이어온 경주에서 우리나라 도예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5회 경주신라도자기 축제’가 지난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10일간 황성공원 일원(실내체육관 북편)에서 열린다. 경주도예가협회(회장 박승일)가 주관하고 경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도자기축제는 ‘아름다움을 빚는 손’이라는 주제로 다채롭게 마련됐다. 2001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는 경주신라도자기축제는 40여명의 도공들이 혼을 담아 빚은 1천500여점의 도자기가 전시․판매되며,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 된다. 이번 축제는 숙련된 도공들의 ‘도자기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직접 참가하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신라 와당 찍기 체험, 초벌구이 그림그리기, 한 가족 도자기 만들기 대회 등 가족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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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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