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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경주서 4일만에 경험한다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7일(월) 17:24
경상북도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3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를 개최 했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경상북도관광협회, 대구광역시관광협회, (주)코트파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세계 각국 관광업계와의 교류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전국지자체가 참여하는 국내 관광 홍보관 ▲해외관광청 및 주한 외국대사관 등이 참여하는 해외 관광 홍보관 ▲박람회 기간 중 대구경북지역의 관광 및 여행 상품을 박람회 특가로 제공하는 여행상품특별판매 관 ▲국내 관광관련 학과 대학 및 교육기관과 관련단체가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교육관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를 비롯해 지역특산품 및 관광기념품을 홍보 및 판매하는 관광사업체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2016 대구경북방문의 해’ 를 맞이해 1천 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의 일환으로 중화권바이어 초청 B2B트래블마트를 개최했다.
중화권 현지 주요 대형 송객 여행사의 한국관광상품 기획담당자를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해 초청,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특별한 행사도 준비했다.
또 지역사회 외국인 학생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감대 형성 및 외국인 학생의 장을 유도할 수 있는 유학생 골든벨 대회도 개최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관광분야를 전공하는 학생은 관광서비스경진대회에 참가 할 수 있다.
대구·경북 소재의 고교 및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능력향상과 취업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관광서비스경진대회는 참여 학생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관광기반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 인다.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는 기존의 B2C 전시행사를 확대해 기업과 기업의 직접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B2B 및 지역민, 내·외국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종합관광전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한편 개막일인 지난 23일은 개막 기념으로 관람객 대상 선착순 300명에게 세계음식관 시식권이나 기념품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최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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