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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전문가들의 말솜씨 뽐내기
경북 숲 해설 경연대회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27일(월)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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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제3회 경북숲해설 경연대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내 신라왕경 숲 일원에서 열렸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가 주관해 ‘천년의 숲에 깃들다’라는 주제로 열린는 이번 행사는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와 숲길 체험 지도사, 유아 숲 지도사, 자연생태지도사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신림교육전문가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이번 대회는 숲 해설 시연 부문은 물론 숲 해설 프로그램개발 부문과 숲 해설 활동 우수사례 부문의 경연과 함께 숲을 소재로 한 사진, 자연물 공예작품, 세밀화 부문 공모 수상작도 전시했다.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경북도가 개최하고 있는 숲 해설 경연대회는 산림교육전문가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숲 해설 현장에서 적용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과 관련정보를 교환하는 배움과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013년부터 개최한 ‘경북 숲 해설 경연대회’를 바탕으로 ‘전국 숲 해설 경연대회’에서 각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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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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