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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향한 ‘돛 올린다’
문화융성·인류공영 기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27일(월) 17:48
ⓒ 황성신문
실크로드경주2015’가 성공 개최를 향한 돛을 올렸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실크로드경주2015’개최를 120여일 앞둔 지난 20일 오후 2시30분께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실크로드경주2015’조직위원 총회를 개최했다.
조직위원 총회에는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부위원장인 최양식 경주시장, 이영우 경북도 교육감,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을 비롯해 경제계·종교계·문화예술단체·언론계·학계·관련기관 등에서 위촉된 57명의 조직위원들과 내빈이 참석했다. 특히 조직위원으로는 지역사회의 비중 있는 인사들이 대거 위촉되어 대내외적 공신력을 더했다.
이날 총회는 조직위원 소개 및 축사,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민간인 유공자 포상, 실크로드경주2015 경과보고 및 행사 기본계획 설명, 행사에 대한 심의·의결 등이 이어졌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의 유공자 포상도 이뤄졌다. 훈장은 (재)문화엑스포 표재순 예술총감독, 대통령 표창은 (사)터키한국문화교류협회 박용덕 회장, 국무총리 표창은 조형연구소 DA이동철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에도 13명의 유공자들에게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이 날 총회에서 조직위원들은 ‘실크로드경주2015’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문화 브랜드로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위상을 한층 높이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또한 앞으로 국내외 홍보에도 적극 나서는 등 성공 개최를 위해 성심껏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행사는 실크로드를 테마로 신라문화를 재조명하고, 높은 문화의 힘으로 세계 문화융성과 인류 공영에 기여할 것” 이라며 “과거 문화는 그냥 문화로 존재했지만 이제는 문화가 경제, 산업을 이끄는 시대로 문화융성의 대표 사례인 문화엑스포를 글로벌 명품 문화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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