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봄 관광주간’ 을 맞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적지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관광주간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 100선에 선정된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대릉원, 양동마을, 통일전 등 주요관광지와 동궁식물원, 신라밀레니엄파크, 아쿠아월드 등 인기 관광지와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 플라잉 공연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숙박업의 경우 업소별 10~50%까지 숙박료가 할인되며, 2015년 문광부 지원 지자체 시티투어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주시티투어(www.gjtourcafe.com)’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문중심상가와 시내중심상가도 지난 1일부터 그랜드세일을 실시하고 길거리공연, 페이스 페인팅, 추억의 놀이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손님 맞을 준비에 바쁘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등 국․내외 50여 개 유명 화랑이 참여해 회화, 조각, 판화, 공예 등의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를 볼 수 있는 ‘아트경주 2015’와 1천500여점의 도자기 전시와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신라도자기축제’,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 ‘7080-90’, 세미클래식 등 봉황대에서 진행되는 ‘봉황대뮤직스퀘어’, 판소리, 사물놀이, 퓨전음악을 소개하는 ‘보문야외공연’, 경주향교의 ‘전통혼례체험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경주의 풍성한 할인이벤트와 행사에 대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봄관광주간 홈페이지(spring.visitkorea.or.kr)나 경주시 홈페이지(gy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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