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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스포츠 명품도시 ‘급부상’
KBO총재 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등 잇따라 개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04일(월) 17:26
ⓒ 황성신문
스포츠 도시인 경주시가 지난 달 경주 벚꽃마라톤을 시작으로 올해도 각종 스포츠 경기가 경주시를 담금질 할 전망이다.
경주는 국제적인 행사와 지역의 각종 문화축제 이벤트가 어느 도시 보다 도 많이 열리고 있다. 축구를 비롯한 태권도,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대회도 문화행사 못지않게 지역경기 활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경주한수원 축구팀은 2년 전부터 연고지를 경주에 옮기고 많은 실업팀과의 열전을 통한 결과, 지난해에는 하나은행 내셔널리그 축구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우리나라 대표 실업팀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체육 동호인 저변확대와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각종 생활체육 행사도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지난 26일은 ‘제69회 경주시협회장기타기 테니스 대회’와 ‘제11회 국민생활체육 경주시 배드민턴연합회장배 대회’가 열려 60여 개 클럽 1천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7월 18일부터 15일간 전국 294개 팀 1만4천여 명이 참가하는 ‘KBO 총재 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및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열린다.
이어서 8월에는 170여 개교 450여 개 팀 4만여 명이 참가하는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및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다.
경주시는 동계훈련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동절기 경주는 태권도를 비롯한 축구 동계훈련 최적지로 알려져 전국에서 매년 1만여 명 이상의 초․중․고․대학생 및 학원, 클럽 등의 선수들이 찾고 있다.
한편 경주는 천년 고도의 역사문화와 함께 스포츠를 통한 도시 이미지 제고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인 스포츠대회 유치와 체육 인프라를 더욱 확충, 경주를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하는데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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