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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지원 사업 대상 45개 선발 ‘본격 지원’
경북 청년CEO몰 오픈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04일(월) 17:35
경상북도는 2015년 경상북도 창업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완료하고 이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한다.
도는 지난 3월말 사업 대상자를 공모 후 서류심사, 발표심사 및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 달 23일 사업대상자 45팀(청년창업가 30팀, 장년 창업가 15팀)을 최종 선정했다.
경북청년CEO육성사업은 미래 경북을 선도할 청년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경상북도가 2010년부터 추진해온 청년일자리 대표 사업이다.
특히 올해 경북청년CE육성사업은 창업초기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무사히 건너 중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업 3년 이내, 39세 이하의 청년 기업으로 사업대상을 확대했으며. 30팀 선발에 총 73개 팀이 지원해 기술 분야 18팀, 지식서비스분야 10팀, 6차 산업분야 2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정된 청년 기업은 상품화제작비, 홍보비, 고용인의 4대 보험료 등 창업자금으로 최고 1천 250만원과 기술, 경영 분야 1:1전문 컨설팅, 국내외 마케팅 등 맞춤형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은 2010년부터 경북청년CEO육성사업을 추진해 2014년까지 1천 152명의 청년CEO를 육성했고, 이중 1천 15명이 창업해 총 1천 408명의 고용창출과 13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2회째인 장년창업지원 사업은 조기 퇴직 등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장년층의 창업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15팀 모집에 총 33팀이 신청, 심사를 통해 기술창업 7팀, 지식서비스창업 3팀, 6차 산업창업 5팀이 선정됐다.
예비 장년창업가는 창업 공간, 창업교육 및 컨설팅 외에도 시제품제작비 등 창업활동자금으로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14년 시범 실시한 장년창업지원 사업은 장년창업가 15명을 육성, 전원이 창업해 고용창출 24명, 매출 2억 7천만 원의 성과를 냈다.
최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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