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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우리 학교는 우리가 지킨다”
동국대 지킴이 발대식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04일(월)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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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지난 달 27일 오후 3시께 동국대학교 원효관 4층 ACE홀에서 사회과학계열과 경찰행정학과 학생 60명으로 구성된 ‘동국지킴이’학생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치안인력을 고려, 경찰학과 학생을 협력치안 파트너로써 ‘함께 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동국지킴이는 일일 3~4명이 1개조로 편성, 매주 5회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석장동 여성안심구역 일대를 도보순찰 할 예정이다. 오병국 경주경찰서장은 “동국대학교의 ‘치안파수꾼’으로서 내 학교와 학우는 내 손으로 지킨다는 신념으로 순찰활동을 하면서 의심스러운 일이나 수상한 사람 발견 시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경찰서는 순찰활동에 필요한 신호봉 등 장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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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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