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실시간뉴스
전체기사
뉴스 > 실시간뉴스
월성4호기 사용후연료 이동 과정서 연료봉 바닥에 추락
방사성 물질 누출없어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18일(월) 11:06

월성원자력본부에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인 폐연료봉(사용후핵연료)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09년 월성1호기에 이어 두 번째 사고다. 월성원전은 지난 14일 오후5시 6분께 월성4호기 폐연료봉이 이동 과정에서 원전 내 수조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장기 냉각(6년)한 사용후핵연료를 건식저장용 용기로 옮기기 위해 수중에서 기계로 들어 올리다 1개가 다발에서 떨어져 나갔고, 또 다른 1개는 다발에서 약간 분리됐다. 분리된 연료봉은 용기에서 70Cm아래 낙하방지용 보호설비인 쇠 그물망에 떨어졌다.

월성원전은 이 사고로 방사성 물질은 누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원전측은 떨어진 폐연료봉을 그대로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월성원전은 사고조사가 끝나면 분리된 연료봉을 금속성 밀폐용기에 담아 따로 보관할 예정이다.

연료다발은 37개 연료봉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월성4호기는 70만kW 가압중수로형이다. 원전측은 “연료봉 분리 원인을 확인해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2009년 월성1호기 폐연료봉이 이동과정에서 떨어진 사고가 발생했지만 5년 뒤인 지난해 밝혀지기도 했다. 당시 원전 측의 사고 은폐가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남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KBS 대하드라마 ‘문무’ 내달 첫 방송…경주서 성공 기원 ..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