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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동경이’동물매개치료 활용
교육과정 공동 개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18일(월)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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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천연기념물 504호인 경주개동경이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물매개치료에 활용된다. 동경이사업단(단장 최석규)과 서라벌초등학교(교장 이재곤)는 지난 12일 동경이 마을에서 사육하고 있는 동경이와 농장동물을 활용한 동물매개치료, 동물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라벌초등학교 학생들은 정기적으로 건천읍 용명리 탑골 동경이마을에서 동물매개치료 및 동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동물과 마음껏 함께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등 필요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동물매개치료, 동물체험 프로그램은 동경이마을에서 사육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540호 경주개동경이와 농장동물(염소, 미니돼지, 앵무새 등)의 먹이주기, 함께 놀기, 사진 찍기 등의 각종 체험활동을 전문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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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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