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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김기음·김미자부부 명예시민 위촉
MOU체결 기여 공로 인정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18일(월)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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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전 대한민국 명예 총영사인 김기음․김미자(사진) 부부가 경주시 명예시민이 됐다. 경주시는 지난 12일 오후 4시께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 부부에게 경주시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11일 경주시가 러시아 역사문화도시인 벨리키노브고로드시와 우호도시를 위한 MOU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경주 발전에 공헌한 다양한 분야의 대상자를 발굴해 명예시민으로 선정, 명예시민 제도를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음․김미자 부부는 1962년 경주기독병원을 설립한 미국의 제일장로교 ‘파송 Raymond Provost’ 목사 부부가 경주시 명예시민이 된 후 60번째와 61번째 수여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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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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