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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자극하는 책 읽어주기’연수회
바른 독서 인식 갖기…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26일(화) 14:54
경주 월성초등학교(교장 전규태)는 지난 20일 새벗도서관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책 읽어주기’ 학부모 연수회를 가졌다.
이 연수회는 행복한 책 읽기를 통한 학생들의 독서력 향상과 지속적인 독서의 생활화를 위한 책 읽어주기 활동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의 바른 독서 인식을 갖기 위한 연수이다. 
월성초등은 독서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독서 토론회, 독서 캠프, 독서메모장(반딧불이), 책바구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아침 독서시간을 이용하여 전교생 교실을 방문하는 ‘책 읽어 주는 어머니’ 활동 ‘마중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활동을 통하여 학부모들은 책을 읽어준 다음 느낌 나누기와 학생들의 생각을 중심으로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마중물 회원뿐만 아니라 평소에 독서 교육에 관심을 갖고 계신 학부모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박영애 강사는 “책 읽어주기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감할 수 있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 독서의 확대를 꽤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길 바라면 먼저 엄마가 책을 읽어야 하듯이 책 읽어주기도 엄마가 먼저 책 읽고 그 즐거움을 느끼며, 아이들에게 책 속으로 빠질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준다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손은희 월성초등학교 도서관 관장은 “도서관은 초등학교에서 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들은 자식의 맘속에 꽃이 자라길 바란다. 책을 읽어라가 아니라 읽어주는 것이 어떨까요?”라고 하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자녀들에 대한 바른 독서관을 정립할 수 있었으며 특히 마중물 회원들은 아이들 책 읽어주는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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