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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품 안정된 관리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책임은 정부 몫이다.. 내 어항 속 물고기 먹이는 누가 주나?.. 국제적 망신거리 잼버리 '곰팡이 구운 달걀' .. ‘교권붕괴’ 멍드는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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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최양식 경주시장, 황성공원‘녹색나눔 숲’조성 현장을 밟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27일(수) 13:17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 19일 도심 속 시민들의 힐링공간인 황성공원 ‘녹색나눔 숲’조성 현장을 찾았다. 녹색 나눔 숲은 3만 3천500㎡부지에 잔디식재를 통한 휴양공간 조성, 기존 양묘장 숲을 활용한 산책로(데크로드, 부정형판석, 식생매트)를 조성하고 파고라·어린이놀이대 각 1개소, 평의자 12개소 등 8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다. 최 시장은 “황성공원이 휴식과 문화공간으로써 시민들의 안식처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수시로 정비, 점검을 통해 시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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