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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숨통 트이나 상호지원협약서 체결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01일(월)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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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경주시와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는 지난 28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유망⋅창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지원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다소 미약한 중소기업에 대해 신용 보증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창조적인 지원 등 상호 적극 협력하기 위함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경주시가 추천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창업 중소기업 에 대해 신용보증기금은 우대 지원 및 맞춤형 신용보증 지원, 추천 기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우선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 등을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최양식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금융 및 비 금융지원을 연계해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신속하고 원활한 행정지원과 금융지원으로 유망⋅창업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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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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