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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산자부 장관배 축구대회 개막
산하기관 약 1천여명 참가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1일(월)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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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배 축구대회‘가 지난 30일 오전 11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막해 2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한다. 또한, 한수원을 비롯한 산업부 산하 28개 기관 약 1천여 명이 참가해 1~2부 예선리그와 8강 토너먼트로 총 58경기가 펼쳐졌다. 산자부 장관배 축구대회는 공기업 지방이전에 따라 올해부터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올해는 지난해 우승팀인 한수원의 연고지인 경주에서 개최된다. 한수원은 2014년 우승, 2013년 3위, 2012년 우승 등 장관배 축구대회에 전통적 강세를 보여왔다. 이날 개막식에는 산업부 김영삼 투자정책국장과 한수원 최성환 경주본사 대표 등 28개 기관장 및 임직원, 가족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장관배 축구대회는 9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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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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