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CCTV 통합관제센터 1년, 안심 경주만들기 ‘일등 공신’
최양식 경주시장, 경찰관 ·모니터링요원 및 관계자 등 방문 격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1일(월) 16:42
ⓒ 황성신문
범죄 예방과 해결에 일등공신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
현재 관제센터는 1천323개소의 CCTV를 24시간 통합관제 하고 있으며 방범, 어린이보호, 주정차단속, 산불, 문화재 보호, 불법쓰레기투기단속 등 다양한 방범과 치안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36명의 운영 경찰관과 모니터링요원들이 4조 3교대로 24시간 비상관제를 통해 각종 범죄 발생 시 영상정보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유해 범죄예방과 사건의 조기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4월말 현재까지 경찰 수사에 1천 719건의 영상을 제공해 그 중 907건을 사건·사고 해결에 활용하고, 실시간 관제로 26건의 사건·사고를 즉각 해결했다.
또 156여건의 화재, 문화재 훼손, 공원 내 집단 음주행위, 비행청소년 선도 등 시민들의 안전 지킴이로 맹활약하고 있어 사전 범죄 예방 활동에 점차 그 역할과 비중이 상당해 지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26일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 1년을 맞아 센터를 방문, 운영 현황 설명을 듣고 운영경찰관, 모니터링요원 및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이날 최 시장은 관광객들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로 접어드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눈과 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 CCTV 사각지대에 대해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강화할 것도 주문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학교폭력과 어린이 보호를 위해 등하교길 집중적인 모니터링과 교통사고, 야간 차량털이범, 이륜차 절도행각 예방 등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3월과 4월에도 상습차량털이범 검거와 중학생 집단폭행 예방을 비롯해, 지난 21일 새벽 시간 차량털이범으로 의심되는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크게 일조 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