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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경주’시·군 함께 만든다
23개 시·군 관계관 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지역별 대표 문화상품 홍보․자발적 참여 유도키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01일(월)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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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경주2015’에 오면 경북도내 23개 시군이 마련한 지역의 특별한 공연과 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경주엑스포 조직위 대회의실에서는 ‘실크로드경주2015 시·군 문화의 날’을 준비하기 위한 관계관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강상기 문화융성사업단장, 경주엑스포 이영석 지원본부장 등과 시·군 문화예술 담당과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와 경주엑스포는 오는 8월 21일부터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경주2015’ 행사 기간 동안 시·군 문화의 날을 열기로 했다. 행사 기간 중 하루를 정해 각 시·군을 대표하는 문화공연을 펼치고, 시·군 우수 축제 등 대표 문화상품을 홍보하는 기회로 만들기 위한 것. 이를 통해 이번 ‘실크로드경주2015’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도내 모든 시·군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승화시켜 도민의 화합도 이끌어 낸다는 복안이다. 이 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실크로드경주2015’ 행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시·군이 마련할 프로그램과 공연단 구성 및 공연내용 등을 위해 필요한 계획을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행사 기간 중 시장․군수 등과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유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군홈페이지에 배너 게재, 홍보게시판에 현수막․포스터 부착, 시군 주관 회의에서 행사 홍보 등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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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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