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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문화상’수상자 선정
문화·예술:김구석氏, 교육·학술:서영자氏, 사회·체육 :최용해氏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01일(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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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화상 김구석 | ⓒ 황성신문 |
|  | | ↑↑ 문화상 서영자 | ⓒ 황성신문 | |
 |  | | | ↑↑ 문화상 최용해 | ⓒ 황성신문 | | 제27회 경주시문화상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재)경주문화재단 경주시 문화상위원회는 지난 22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교수 및 지역 원로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주시문화상조례 및 시행규칙에 의거해 ‘문화·예술’부문에 김구석씨, ‘교육·학술’부문에 서영자씨, ‘사회·체육’부문에 최용해씨를 각각 선정했다. 문화·예술부문 김구석(내남면)씨는 (사)경주남산연구소 소장으로서 문화재 보호 및 보존 활동, 남산문화유적답사강좌 개설 등을 통해 경주 남산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교육·학술부문 서영자(충효동)씨는 현재 경주행복학교 교장으로서 1997년부터 노인문맹자를 대상으로 한글교육 및 평생교육을 실천해오며 노인들의 자존감 회복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사회·체육부문 최용해(안강읍)씨는 월성군 및 경주시 육상경기연맹 회장, 경상북도 육상경기연맹 심판이사 등을 역임하고, 제30회 경북도민체전 성화 최종주자로 활약하는 등 선수육성 및 지역 육상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경주시문화상은 1989년 재정 됐으며, 총 12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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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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