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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총회… 오블리주 문화 정착 기여
2015년도 운영계획 논의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1일(월) 17:16
ⓒ 황성신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아망떼홀에서 이상춘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및 회원 18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5년도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총회’를 개최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이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14년도 운영성과 보고와 2015년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지난 2010년 지역에서 첫 회원이 탄생한 이후 4년간 불과 16명의 회원에 그쳤던 것에 비해 지난해에만 한 해 최다 신규 회원인 14명이 가입했고, 부부(夫婦) 회원, 부자(父子) 회원, 동문(同門) 회원 등 다양한 형태의 회원이 증가해 경북 고액기부문화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2015년도 운영계획을 논의한 자리에서는 회원들이 하반기 봉사활동 추진으로 섬김의 나눔을 몸소 실천키로 했으며, 경북 북부권‧동부권‧중부권역 모임을 운영해 권역별 회원 간의 활발한 교류로 당면 지역복지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향후 신규회원 발굴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그 뜻을 모았다.
이상춘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은 “개인 다수의 풀뿌리 기부문화가 근간을 이루고 있는 경북지역에서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어이티의 비약적인 발전과 성장은 실로 놀랍고 엄청난 일이다”면서,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교류의 기회를 자주 갖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확산에 우리 회원들이 적극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낮은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섬기자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따라 2013년 9월, 창단된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현재 35명의 회원들이 기부와 봉사, 만남과 교류를 통해 경북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 정착에 기여해 오고 있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은 1억 원을 일시로 기부하거나, 5년 내 금액을 같은 비율로 나눠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면 가능하다.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전화 053-980-7812)로 하면 된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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