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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일 시인 처녀작 ‘나의바다’ 출판기념회 열려
15일 드린센터서 열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08일(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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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밀레니엄 시인 강시일(사진)대구일보 기자가 그의 처녀작인 시집 ‘나의바다’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강 시인은 대구일보 취재기자로 일 하면서 15년 간 시상을 정리해 최근 ‘나의바다’란 시집을 출간했다. 나의바다는 강 시인이 살아오면서 겪고, 느끼고, 기자와 인간으로서 바라본 세상을 70여 편의 애환서린 글로 표현했다. 2006년 현대시문학을 통해 등단한 강 시인은 해동문학과 시 마을 등에서 작품 활동을 하면서 창작에 대한 욕심을 불태우고 있다. ‘나의바다’는 70여 편의 주옥같은 서정시가 심금을 울린다. 특히 10편으로 정리된 ‘16년간의 동행’은 강 시인이 살아온 삶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자 경북문인협회 편집위원, 경주문협 회원으로 활동 중인 강 시인은 최근 ‘경주남산’을 출간하고, 시 동인지 ‘영포문학’과 ‘꽃재 사람들’, ‘그리운 날들’등에서 많은 글을 발표했다. 강시일 시인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보문관광단지 ‘드림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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