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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서부 워싱턴주립대, 인턴쉽모델 개발 MOU
각종 프로그램 상호 교환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8일(월) 17:26
ⓒ 황성신문
경주대학교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북쪽 벨링햄시에 위치한 서부워싱턴주립대와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일행은 지난 1일(한국시간 6월 2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북쪽 벨링햄시에 위치한 서부워싱턴주립대를 방문해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학생교류와 문화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호간에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서부워싱턴주립대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미국 북서부의 명문 주립대학으로서 공학계열로는 미국 내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 전통 있는 교육기관이다.
1만5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지역 산업과 밀착해 다양한 산업교육과 인턴프로그램으로 미국 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유학생에게까지도 철저한 멘토링 교육을 설치하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보잉사, 코스트코, 스타벅스 등 세계 굴지의 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취업준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대학이다.
특히 서부워싱턴주립대는 지역봉사차원에서 아동 재능개발 프로그램과 더불어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은 “서부워싱턴주립대의 입지조건과 기업친화적인 교육 모델을 경주대에 도입하여 창조융합교육의 한국적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피력했다.
서부워싱턴주립대 브루스 쉐파드 총장은 “경주대와 공조하여 새로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창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대는 시애틀 한국총영사관과 한국궁중요리 전시 및 시식회를 오는 지난 4일 시애틀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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