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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방지 총력… “전 행정력 동원 하겠다”
팀 구성 정보전달·역학조사 실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22일(월)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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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는 메르스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지 17일째를 맞아 메르스대책본부(본부장:최양식 경주시장)는 주의 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시키고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메르스 의심 신고접수 및 상담 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메르스 총괄 T/F팀을 가동하고 기존 KTX역 외 5곳에 발열감지기를 설치하고 메르스의 사전 유입을 방지하고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처음 확진자 발생 후 132명(자가격리:81명, 능동감시:51명)의 모니터링 대상자가 전 직원 자가격리 관리자 1:1 매칭을 통한 적극적인 대처로 현재 61명(자가격리:38명, 능동감시:23명)으로 감소됐다. 최양식 본부장은 “접촉자 모니터링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더 이상의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면서 “모니터링 대상자 및 시민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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