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애 류성룡 ‘옥연정사’ 가상현실 구현
시공간 제약 없이 체험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22일(월) 15:52
|
경상북도는 서애 류성룡 선생이 고향인 하회마을(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머무르며 임진왜란 7년간의 기록인 ‘징비록(국보132호)’을 저술한 가옥으로 중요민속자료 제88호이자, 경북의 대표적인 유교문화의 상징인 ‘옥연정사‘를 가상현실로 구현해 대중화한다. 이 사업은 미래부, 한국전파진흥협회, 안동시가 공동 추진하고,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지역기업인 ICT컴퍼니, 콘텐츠 개발 전문업체인 클릭트 등과 공동 제작한 옥연정사 VR콘텐츠는 전통문화자원(역사,인물,스토리)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시공간에 제약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옥연정사 VR콘텐츠는 올해 초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과 연동, 눈앞에 펼쳐지는 360도 입체 가상현실 헤드셋인 HMD VR기어를 통해 일반인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
|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