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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민선6기 1주년 현장서 일과시작
‘현장에 답이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 발로 띠는 소통행정 구현
지역 중소기업 방문 및 블루베리 농장 일손 돕기 지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06일(월)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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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최양식 경주시장이 민선6기 1주년인 지난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민생현장을 찾는 등 소통행보에 나섰다. 최 시장은 평소에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민소통에 힘써왔다. 최 시장은 지역의 대표 강소기업인 안강 갑산리 소재 동진이공(대표이사 김은호)을 방문해 기업경영 상태 등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 일행은 또 최근 메르스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시민들이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어 The-K경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공업고등학교 교장회(회장 손수혁) 주관, ‘전국공업고등학교장회 2015학년도 정기 연수회’를 찾아 150여 명의 회원들에게 관광도시 경주가 메르스 청정지역임을 전국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부탁하고, 이어서 건천읍 금척리 소재 블루베리 생산농가(금척농장)를 찾아 블루베리 수확 일손을 도우면서 생산과 판로 등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마지막으로 시청(알천홀)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청결교육을 실시하고 경주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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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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