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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동 새마을지도자협, 코스모스 파종
약 1만평에 작업 진행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6일(월)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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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 간 쪽샘정비지역 일원에 코스모스파종 작업을 실시했다.
협의회 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쪽샘정비지역 약 1만평에 돌 제거작업, 환경정비, 코스모스 파종 및 로터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파종으로 쪽샘지역은 메밀꽃밭을 대신해 새로운 볼거리인 코스모스로 장관을 연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김병태 월성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꾸준히 가꾸어 월성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식 월성동장은 “이번 코스모스 파종은 쪽샘지역을 찾는 내방객들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사후관리가 더 중요한 만큼 앞으로 철저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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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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