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경북관광공사 ‘지역 경제 챙기기’
보문관광단지 대청결 운동… 방역작업도 실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7일(화) 14:26
↑↑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달 29일 오전 공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으며 임직원들은 보문관광단지 구석구석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단지 내 공중화장실과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막소독을 겸한 방역작업도 실시했다
ⓒ 황성신문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공사는 우선 지난 달 29일 오전 공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보문관광단지 구석구석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단지 내 공중화장실과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막소독을 겸한 방역작업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5일 메르스 여파로 어려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경주 성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
장보기에 참여한 임직원 40여 명은 시장을 돌며 각종 생필품과 과일을 구입하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했다.
또 지난 30일 메르스로 인해 급감한 국가적 혈액수급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공사 임·직원 모두와 보문단지내 입주업체 관계자들은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이밖에도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홍콩, 중국 현지 박람회를 비롯해 외국인 대사관 가족 및 외신기자,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한 팸투어를 잇달아 가져 경북관광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지금은 모두가 힘을 합쳐 메르스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될 때”라며 “관광공기업인 공사는 청결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경북관광 홍보에 전력을 다해 돌아선 국내외 관광객의 발걸음을 되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