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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지역 경제 챙기기’
보문관광단지 대청결 운동… 방역작업도 실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7일(화) 14:26
↑↑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달 29일 오전 공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으며 임직원들은 보문관광단지 구석구석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단지 내 공중화장실과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막소독을 겸한 방역작업도 실시했다
ⓒ 황성신문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공사는 우선 지난 달 29일 오전 공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보문관광단지 구석구석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단지 내 공중화장실과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막소독을 겸한 방역작업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5일 메르스 여파로 어려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경주 성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
장보기에 참여한 임직원 40여 명은 시장을 돌며 각종 생필품과 과일을 구입하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했다.
또 지난 30일 메르스로 인해 급감한 국가적 혈액수급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공사 임·직원 모두와 보문단지내 입주업체 관계자들은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이밖에도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홍콩, 중국 현지 박람회를 비롯해 외국인 대사관 가족 및 외신기자,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한 팸투어를 잇달아 가져 경북관광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지금은 모두가 힘을 합쳐 메르스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될 때”라며 “관광공기업인 공사는 청결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경북관광 홍보에 전력을 다해 돌아선 국내외 관광객의 발걸음을 되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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