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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아일랜드 더블린공과대학, MOU 체결·상호교류 합의
2+2학위교류 추진 상호합의… 추진일정 조율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07일(화) 14:27
경주대가 아일랜드 더블린공과대학(Dublin Institute of Technology, 총장 Brian Norton)과 2+2학위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 일행은 지난 1일 아일랜드 더블린공과대학(Dublin Institute of Technology, 총장 Brian Norton)을 방문해 상호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 양자회동을 갖고 단기, 학기, 2+2학위교류를 추진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석회의는 경주대 측에서 이순자 총장, 정두환 국제교류처장, 박진영 호텔경영학과장이 참석했고, 더블린공대는 브라이언 노튼 총장, 도미닉 딜레인 호텔관광대학장, 랄프 벌바크 호텔관광학과장, 마이크 오코너 외식학과장이 참석해 그간 사전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추진일정을 조율했다.
1887에 설립된 더블린공과대학은 더블린 중심지역의 역사적인 유적지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실 공히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공과대학이다.
또한, 다양한 응용과학 분야와 관광, 호텔, 요리, 예술, 경영 등 전문분야를 실무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회의를 마치고 브라이언 노튼 총장은 “더블린공대가 동아시아 문화의 중심지인 한국에 자매대학을 갖게 되어 기쁘고 상호 간에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의미를 부여 했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은 “지구 반대편 유럽문화의 발상지인 아일랜드에 교육과 연구 파트너를 새로이 만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순자 총장 일행은 더블린 소재 국제인턴 프로그램 협력기관인 ‘스완교육센터’를 예방하고 올리버 라이언 원장을 만나 2015학년도 2학기 해외인턴 파견계획을 상호 협의했다.
또, 지난달 29일 프랑스 파리 페랑디 요리학교를 방문하해 ‘양식조리 특별연수’ 중인 경주대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 관계자와 앞으로 상호교류에 관한 협의를 한 바 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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