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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강동산단, 폐기물 3만톤 유출
인명피해는 없어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14일(화) 15:20
경주시 강동산업단지 내 한 폐기물 처리업체의 매립장에 쌓여 있던 폐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6일 경주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께 경주시 강동산업단지 내 폐기물 처리업체인 ㈜와이에스텍의 매립장 폐기물 더미에서 폐기물 1만8천, 침출수 1만2천톤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매립장 현장에 있던 포크레인 8대가 폐기물 더미 등에 매몰됐다. 사고는 퇴근시간 이후 발생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나자 경주시와 대구지방환경청은 사고현장에 임시제방 등을 설치 했다.
경주시 등은 사고 현장의 지하수 검사정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무너진 폐기물의 양이 많아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해당 업체가 사고 발생 직후 신고를 하지 않고 다음날 신고를 했다”며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가 난 매립장은 면적 7만8천600㎡에 매립용량은 352만㎥이다.
최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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