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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첫 행보는 구미
40년 노후산단에 희망과 밝은 미래를 약속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14일(화)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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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최경환 부총리가 지난 6일 메르스에 따른 지역경제 현장 점검 첫 행보로 경북 구미를 방문했다. 최 부총리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발원지인 경북 구미를 찾아 최근 엔저 등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부총리 일행은 중소기업 KR EMS(대표이사 이영태)를 방문해 휴대폰 물량이 줄어들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IT융합 스마트 LED도로 조명 시스템’을 개발하고 업종을 다각화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가는 기업을 격려했다. 현장 생산 공정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 내 구내식당에 마련된 근로자들과의 오찬을 함께하며, 근로자들의 애로사항과 최근 메르스 등 국민들의 궁금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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